배우 심은하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한 약물 과다 복용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심은하는 건강 이상설이 불거진 이후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모르고 지냈던 과거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발견하게 됐다'며 '약을 복용하면서 부득이하게 병원을 찾았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지금은 괜찮다. 걱정 끼쳐 드려 죄송하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은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한 후 발생할 수 있는 정신 신체 증상들로 이루어진 증후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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