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옥자]가 다음달 13일 개막하는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특별 상영됩니다.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상영작을 발표했는데요.

부천영화제 관계자는 [옥자]의 상영 계획을 밝히며 '[옥자]는 영화 상영 방식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드는 상징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관객들이 [옥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조금이라도 더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옥자]는 오는 29일 극장과 안방에서 동시 개봉하며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N사를 이용할 수 있는 OTT 셋톱박스를 통해 TV 대형화면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