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옥자]가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들의 출연 소감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틸다 스윈튼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옥자] 기자회견에서 '[옥자]를 한국에 데려온 기분'이라며 '고향에 이 영화를 전달하고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이날 대니얼 헨셜은 '인류에게 희망을 주는 영화다. 보는 분들도 희망을 느꼈으면 한다'라며 [옥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옥자]의 개봉일 오는 29일에는 상영관 전석이 매진되는 등 관객들의 기대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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