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에 대해 미국 언론이 '올 여름 반드시 봐야할 영화'라고 호평했습니다.

미국의 한 영화매체는 '[옥자]는 기업 육류 산업에 대한 사려깊고 본능적인 풍자를 다뤘다'라며 '다양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는데요.

이어 '소녀의 순수함과 결단을 깨달음의 수단으로 사용한다'며 '[옥자]는 올 여름 꼭 봐야할 영화'라고 극찬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편, [옥자]는 오는 29일 극장과 안방에서 동시 개봉하며,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N사를 이용할 수 있는 OTT 셋톱박스를 통해 TV 대형화면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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