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돼 물의를 빚은 배우 구재이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자숙의 뜻을 밝혔습니다.

구재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며 '구재이는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반성하고 있다.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전했는데요.

구재이는 지난 15일 음주 단속에 적발됐고,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는 0.051%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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