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찬열, 백현이 소속돼 화제를 모은 연예인 볼링단 '팀원'이 창단식을 갖고 화려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인터뷰: 채연]

Q) '팀원' 창단 소감은?

A) 기쁩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인터뷰: 손호영]

Q) '팀원' 창단 소감은?

A) 볼링 좋아하는 연예인들끼리 좋아서만 치다가 좋은 일도 함께 할 수 있고 뜻깊은 일도 함께 할 수 있게 돼서 너무나도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프로에 도전한 김수현을 비롯해 이미 연예계에는 많은 스타들이 볼링을 취미로 내세우고 있는데요.

[현장음]

평균 점수는 어떻게 되세요?

[현장음: 손호영]

아직 그걸 말할 단계가

[현장음: 채연]

컨디션이 좋을 때는 200도 나오시고 안 좋을 때는 150 이하도 치고 하니까요

[현장음: 손호영]

너무 다릅니다

[현장음: 채연]

파이팅!

프로볼러부터 아이돌스타까지 볼링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뭉친 연예인 볼링단 '팀원'. 이 화려한 라인업에 초대하고 싶은 멤버가 있다고요.

[현장음: 채연]

아 누가 있을까요?

[현장음: 손호영]

좋아하는 사람 이야기하세요

[현장음: 채연]

어! 좋아하는 사람이요? 누가 있을까요 저는 그런데 볼링을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든 환영합니다

[현장음: 손호영]

공유 씨가 오시면 되게 환영하지 않을까

[현장음: 채연]

와아아~

[현장음: 손호영]

오세요 한번

[현장음: 채연]

꼭이요!

공유에게 보낸 러브콜을 시작으로 연예인 볼링단 '팀원'은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인데요.

[현장음: 손호영]

많은 분들이 연락해주신다면 좋은 일이 있고 즐거운 볼링 칠 수 있는 곳이라면 저희가 언제든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재능 기부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볼링 알리기는 물론 이웃돕기에도 앞장설 계획인 '팀원' 멤버들. 좋은 소식 자주 들려주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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