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같은 아빠, 박건형이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박건형은 최근 아들 이준이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두 사람이 보여준 형제 같은 케미에 고정 출연을 바라는 이들도 적지 않죠.

[인터뷰: 박건형]

Q)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다시 출연한다면?

A) 육아 관련해서는 쉽지 않은 부분이라서 뭐 이 팀에서 굳이 따진다면 고은성이라는 친구가 아이를 많이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저 친구에게 하루 정도 맡겨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도 잠깐 했었습니다

아들 이준이에게는 꾸러기 아빠지만 일할 때만큼은 완벽을 추구하는 배우 박건형!

뮤지컬 [인터뷰]를 준비하며 새벽 야근은 기본이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박건형]

Q) 항상 새벽까지 연습했다던데?

A) 서로의 연기에 대한 관찰이 너무나 많이 필요하고 또 아시겠지만 굉장히 바쁘신 분들이에요 스케줄 맞추기가 너무 힘들어서 제가 개인적인 결정을 내린 것은 내가 연습실에 하루종일 살아야겠다 저는 개인적으로 연습실에서의 시간이 가장 중요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간이 새벽 2시가 됐는지 몰랐어요 사실

배우 박건형의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든 뮤지컬 [인터뷰]는 8월 20일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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