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함께 발리 여행을 갔다는 추측과 열애설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송중기의 소속사 관계자는 '송중기가 영화 [군함도] 제작발표회 전에 친구들과 발리로 여행을 떠난 것'이라며 '본인 확인 결과 송혜교의 일정은 알지 못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송혜교의 소속사 역시 '송혜교가 발리에 간 것은 맞지만 다른 일정으로 간 것이고, 송중기와 만난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앞서 한 매체는 송중기와 송혜교가 함께 발리로 여행을 떠났고 열애 중인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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