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녀]가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개봉한 [악녀]는 개봉 4일 차 누적관객 수 45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미이라] [원더우먼] 등 쟁쟁한 경쟁작 사이에서도 좌석점유율 1위를 유지하는 등 심상치 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죠.

이를 예감한 듯 많은 스타들이 [악녀]를 향해 파이팅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현장음: 공현주]

영화 [악녀] 지금 [킬빌]보다 더 뛰어난 우리 배우들의 연기력 때문에 주목 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잘되길 바랄게요 파이팅!

[현장음: 김현숙]

김옥빈 씨를 비롯한 나머지 배우들 정말 파이팅이고요 여성 원톱 영화 잘 돼야 합니다 파이팅!!

특히 여성 영화를 응원하는 훈남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현장음: 유연석]

좋은 감독님과 좋은 배우 분들이 함께 만든 좋은 영화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악녀] 파이팅!

[현장음: 유지태]

[악녀]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박 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장음: 온주완]

이제 여성 영화의 전성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악녀]를 시작으로.. [악녀] 대박 나시고요 계속해서 파이팅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걸크러시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6월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악녀]! [악녀]의 활약에 영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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