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 요리 연구가 레이먼킴 부부가 비행기 지연과 관련해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지우는 자신의 SNS에 '비행기 안에서 큰일이 있었다'라며 운을 뗐는데요.

김지우는 '아이가 갑자기 경기를 일으켜 위험한 상황이었다. 기내 승객분 중 의사선생님이 계셔서 응급조치를 취해주셨다'라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 김지우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글을 올리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남편 레이먼킴 또한 개인 SNS에 '감사한 마음 뿐'이라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