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착한 콘서트-오! 해피 데이]로 전국 20여 도시 투어 콘서트에 나섭니다.

이승철 소속사 관계자는 '10~20% 가량 티켓 가격을 낮췄다'며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승철이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싶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는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은 청년 등 다양한 계층이 공연을 즐길 수 있길 바라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이승철의 전국 투어 콘서트 수익금 중 일부는 아프리카 학교 건립비로 기부될 예정이라고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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