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최근 홍수와 산사태로 심각한 피해를 본 스리랑카에 56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영애는 '극심한 홍수로 삶의 터전과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아팠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기부 이유를 전했는데요.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12년에도 스리랑카에 [이영애 장학재단]을 설립하기 위해 장학 기금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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