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의 주치의가 '탑은 정상적인 면담이 불가한 기면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대목동병원 의료진은 지난 7일 오후 탑의 건강상태에 관련해 브리핑을 열었는데요.

탑의 주치의 최희연 교수는 '중환자실 진료가 더 필요하다'며 '환자의 호흡이 정상적이지 않고, 숨을 잘 못쉬고 있는 상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덕희 교수 역시 '탑의 치료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동공반사가 완전하지 않다'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치료가 필요하다. 두차례 시도를 했으나 환자의 상태가 정상적이지 않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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