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가 빅뱅의 탑과 대마초 혐의와 관련된 사태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탑과 관련한 일련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실망하고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어 '병원에서 공식 브리핑한 내용대로 현재 탑은 지난 6일 의식을 잃고 응급실로 이송된 후 중환자실에서 사흘째 집중 치료 중”이라고 현재 상태를 설명했습니다.

또한 '저희 YG는 이번 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와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는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