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의 어머니가 아들의 면회를 위해 다시 중환자실을 찾았습니다.

7일 오후 1시 서울 이대 목동병원 중환자실의 공식 면회가 진행됐는데요.

탑의 어머니는 약 10분전 중환자실 앞에 도착해 아들을 만나기 위해 기다렸으며, 아들에 대한 속상함으로 울먹이는 상태였습니다.

약 30분간 아들을 만나고 나온 탑의 어머니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YG엔터테인먼트 매니저들의 보호 속에 자리를 떠났는데요.

앞서 이날 오전 탑이 응급실로 후송됐을 당시 의식불명상태였는지를 두고 경찰 측과 탑의 어머니가 엇갈린 입장을 내놔 혼선을 빚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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