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조사 중인 탑을 대신해 사과했습니다.

빅뱅은 지난 3일 군 복무 중인 탑을 제외하고,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팬미팅에 참석했는데요.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지드래곤은 탑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계속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8일 새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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