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탑이 강남경찰서로 복귀한 후 외부에는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다수 매체들은 '탑이 지난 2일 정기 외박을 마치고 복귀한 후, 단 한 차례도 외부에서는 목격되지 않았다'고 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평소 구내 식당에서 세 끼를 먹었던 탑은 사건 이후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며, 경찰서 내 생활관 밖으로 나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월 입대한 탑은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악대 소속으로 강남경찰서에서 복무 중인데요.

탑은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여자 후배 연습생과 3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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