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과 홍상수 감독의 수상이 불발됐습니다.

황금 종려상은 뒤늦게 경쟁 부문에 추가된 작품임에도 극찬을 받은 영화 [더 스퀘어]에 돌아갔는데요.

수상은 불발됐지만 봉준호 감독의 [옥자]와 홍상수 감독의 [그 후]는 세계 영화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영화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총 다섯 편의 한국 영화가 공식 초청돼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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