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지난 27일 미국 자택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란다 커의 남편은 8살 연하의 억만장자 사업가 에반 스피겔인데요.

결혼식은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만 모여 조용히 치러진 것으로 전했습니다.

한편,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지난 2014년 뉴욕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이듬해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약혼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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