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비너스' 강소리가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강소리의 소속사 윈원 엔터테인먼트먼트에 따르면, 강소리는 29일 성인가요 가수들의 꿈의 무대인 'KBS 가요무대'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트로트 샛별로 불리우는 '트로이카 삼인방' 강소리, 정해진, 한가빈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져 가요 관계자들의 기대가 쏠렸다는 후문이다.

 

꿈의 무대에 오르게 된 강소리는 "소중한 무대에 대한 기대와 명곡을 들려드린다는 설렘에 무대를 준비하는 모든 시간들이 속속들이 기억에 남는다. 추억 속에 있는 명곡들을 트로트 샛별들의 목소리로 새롭게 들려 드릴 테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곡 '단둘이야'를 발표한 강소리는 최근 MBC '가요베스트', 청주 SBS '쇼! 뮤직파워' 녹화를 차례로 마쳤으며 SBS '모닝와이드'에는 리포터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한편, 강소리가 출연하는 KBS '가요무대'는 오는 6월 12일 방송될 예정이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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