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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에게 '캐스팅'은 모든 기회이자 희비가 엇갈리는 중요한 터닝포인트이기도 한데요 그간 알렺지 않았던 스타들의 캐스팅 비화, CLC 장예은 씨와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A) 안녕하세요~

 

Q) 스타들이 사실 대작을 거절하기란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 대작을 거절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가진 스타들이 꽤 있더라고요? 그 이유가 참 궁금한데요?

 

A) 영화 '트와일라잇', '브레이킹던' 시리즈에서 앨리스 켈렌 역을 맞았던 애슐리 그린 다들 기억하실텐데요 ‘트와일라잇’ 시리즈 5편은 북미에서 13억 달러, 전 세계에서 33억 달러를 벌어 들인 대작이죠 지난 해, ‘트와일라잇’ 시리즈가 부활할 전망이란 가능성이 재기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앨리스 컬렌' 역의 배우 애슐리 그린이 '나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참여할 수 없다. 그러기엔 너무 늙어버렸다'라며 출연할 수 없는 이유를 밝혀 또 한 번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당시 10대 뱀파이어 소녀로 등장했기 때문에 역할 특성상, 나이 든 뱀파이어의 모습은 용납될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 그런가하면 다코타 패닝이 여동생 엘르 패닝과 자매 역을 맡는다고 해 관심을 모았던 영화 ‘마이 시스터스 키퍼(My Sister's Keeper)’역시 그런데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조디 피콜트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휴먼드라마 영화로 다코타 패닝은 역할에 대한 조사를 하기 위해 이 영화의 감독인 닉 카사베츠와 함께 병원을 방문해 암에 걸린 소아 환자들을 만났습니다. 환자들을 만나기 위해 병원을 돌고 있던 도중 다코타 패닝은 “나는 이 아이들처럼 보이기 위해 머리를 깎을 수는 없다”고 말한 것! 결국 머리를 깎기 싫다며 영화 출연을 거부한 건데요 다코타 패닝이 ‘My Sister's Keeper’를 그만 두게 되면서 함께 출연하기로 했던 그녀의 여동생 엘르 패닝도 함께 영화에서 중도하차하게 됐고요 다코타 패닝이 맡기로 한 언니 역은 소피아 바실리바가 후임으로 캐스팅됐습니다.

 

Q) 요즘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두 배우를 꼽으라면 단연 두 명의 엠마, 엠마 왓슨과 엠마 스톤이죠..이들 역시 캐스팅에 얽힌 사연이 있다고요?

 

A) 네..아카데미 작품상, 여우주연상 등 총 14개의 후보에 올랐던 올해의 최고 흥행작 영화 [라라랜드]! 그런데〈라라랜드〉의 제작 초기부터 일찌감치 캐스팅 1순위로 지목됐던 배우가 바로 엠마 왓슨이었다는 것! 하지만 안타깝게도 콧대 높은 엠마 왓슨의 거절에 결국 배우 엠마 스톤에게 그 배역을 넘기게 된 건데요 엠마 왓슨은 제작진에게 영화 리허설은 꼭 영국 런던에서 해야 한다는 등 갖가지 무리한 요구를 했다는 후문입니다. 덕분에 엠마 스톤은 〈라라랜드〉를 통해 그간 갈고닦은 노래와 춤 실력, 내면의 열정과 매력까지 모조리 쏟아내는 열연을 펼치며 전 세계 팬들을 ‘미아 앓이’에 빠져들게 만들었는데요 엠마 왓슨 역시 출연작 〈미녀와 야수〉의 성공으로 화려하게 도약하며 [라라랜드] 출연 불발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었습니다.

 

Q) 할리우드 스타 실베스타 스탤론이 자신이 제작한 영화 '익스펜더블' 캐스팅에 비를 섭외했던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었죠?

 

A) 배우 겸 감독 '실베스터 스탤론'이 한 인터뷰에서 영화 [익스펜더블에 '비'를 캐스팅하려고 한 사실을 직접 밝혀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비를 이연걸의 아들이나 동생 역할로 출연시키려 했지만 당시 콘서트 투어 일정이 겹쳐 어쩔 수 없이 비가 거절했다는 건데요 '익스펜더블'은 실베스타스탤론이 연출
및 제작, 출연까지 맡아 화제를 모았고  이연걸 제이슨 스타뎀 등이 출연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Q) 국내 배우들 중에서 유독 거절한 작품이 대박났던 스타들이 있잖아요?

 

A) 네 바로 차인표와 김희선이 그 대표적 배우입니다. 먼저 김희선씨가 거절한 작품들을 보면 입이 쩍 벌어지는데요 가을동화’는 송혜교 씨에게 ‘겨울연가’는 최지우 씨에게,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임수정 씨가 차지했는데요. 하나같이 인기를 끈 드라마들이라 ‘김희선이 거절하면 대박난다’는 말까지 돌았다네요~ 배우 차인표 씨 또한  ‘쉬리’, ‘접속’ [공동경비구역 JSA], [친구] 등 당대 최고 영화들을 모두 거절했는데요. 특히 영화 [쉬리]를 거절한 이유는 그 당시 자신이 오만방자했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었죠 당시 차인표는 자신이 '왜 한석규 형 밑에 들어가야 하지? 내가 더 젊고 잘생겼는데'라고 생각했다는데요 주위에서도 '네가 배우 한석규를 이겨야지'라고 부추길 뿐 제대로 이야기해주는 이가 없었고 합니다 시간이 흐른 뒤 지난날의 오만함을 뼈저리게 후회했다며 다시 돌아간다면 ‘감사합니다’ 하겠습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Q) 아이돌 스타들의 사례도 눈에 띄던데요?

 

A)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국민 첫사랑에 등극한 수지 씨! 그 해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100억 원 대 광고수입을 기록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는데요. 하지만, 사실 건축학개론에서 여주인공 서연 역을 먼저 제안받은 사람은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소녀시대의 서현! 하지만 소속사에선 이 작품을 거절했다는데요. 서현은  '회사가 미울 뿐이에요.'라며 아쉬움을 드러낸바 있고요 현아씨 역시 영화 ‘곡성’에서 천우희 씨가 연기했던 ‘무명’ 역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무대를 가득 채우는 현아의 에너지를 스크린에 다른 모습으로 끌어내 보고 싶다며 출연을 제의했다고 하는데요 현아는 당시 본인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며 정중히 거절했다고 하는군요 현아가 거절한 역할을 맡았던 배우 천우희는 [곡성]이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진출하면서 승승장구 했습니다

 

 

운명 같은 작품을 만나 제대로 빵 뜬 스타들이 있는가 하면, 잘못된 선택으로 대박 작품을 놓친 스타들도 있는데요 그야말로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타들의 작품을 내다보는 심미안,  바로 그 현명한 선택을 저희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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