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엘빈 크루(Elvin Crew)가 데뷔 앨범 'Good Girl'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엘빈 크루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 터보 김정남 등이 소속된 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내놓은 5인조 보이그룹. 래퍼 우주와 조쉬, 보컬 시우와 노아, 조나단으로 구성됐다.

다섯 멤버들은 비주얼은 물론, 퍼포먼스와 개성, 끼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를 시작으로 일본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타이틀곡 'Good Girl'은 작곡가 나무의 펑키한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시원한 여름에 걸맞는 청량한 사운드로 올 여름 국내외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멤버 노아는 "밤낮으로 열심히 준비한 만큼 여러분께 보여드릴 것이 많다"라며 "응원과 관심 부탁한다"라고 데뷔 소감 및 각오를 전했다.

한편, 엘빈 크루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Good Girl'은 2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K STAR 강주영 기자, kang64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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