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의 본좌 김명민이 변요한에 푹 빠졌습니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영화 [하루]까지 연이어 호흡을 맞추게 된 김명민과 변요한.
영화 시작 전부터 김명민의 변요한 앓이가 심상치 않았다고 하는데요.
[현장음: 김명민]
요한이를 원했고 저는 간절히 원했고 요한이가 너무 바빠서 스케줄이 많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좀 못 들어갈 것 같습니다라고 해서 제가 3개월 정도 같이 좀 기다렸다가 그리고 이 작품에 같이 하게 됐어요
인터뷰 중에도 김명민은 변요한을 알뜰하게 챙기며 애정하는 마음을 드러냈죠.
[인터뷰: 변요한]
Q) 영화 관전 포인트는?
A) 말씀을 너무 잘하셔가지고 제가 할 말이 없어요
[현장음: 김명민]
그냥 나오는 대로 한 거야 너도 해
[현장음: 변요한]
저희 영화는 반복되고 그런 게 관전 포인트는 아니고요 스스로 무언가를 깨달을 수 있는 메시지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잘했어요?
[현장음: 김명민]
잘했어!
김명민의 구애와 기다림으로 완성된 영화 [하루]는 6월 15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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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뉴스
(ajs@ih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