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루가 인도네시아에서 서울 관광 홍보에 나섰습니다.

이루는 지난 21일 그룹 레드벨벳과 함께 서울시가 서울 관광 홍보를 위해 마련한 '서울 토크 콘서트 in 자카르타'에 참석했는데요.

이날 이루는 '까만 안경'을 비롯해 총 4곡을 선보인 뒤, 현지인이 선정한 할랄 음식을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했습니다.

이루는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비빔밥을 비벼 팬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공연장을 가득 메운 인도네시아 현지 팬들은 이루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습니다.

한편, 이루는 한류스타의 잣대로 평가받는 면세점 모델 등으로 활약 중이며, MBC 주말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통해 배우로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