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조진웅-김성균! 이들의 만남을 응원하기 위해 꽃미남 스타들이 뭉쳤습니다.
여기는 영화 [보안관] 특별시사회 현장!
[현장음: 조진웅]
영화 기대되시죠?
[현자음]
네!!!
[현장음: 조진웅]
정말로요?
[현장음]
네!
[현장음: 조진웅]
그럼 소리 질러
[현장음]
꺄아!
[현장음: 조진웅]
이렇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영화가 왔습니다 여러분 이제 묵은 때 씻으시고 극장에서 신명나게 한번 즐겨봅시다
조진웅을 향한 소녀 팬들의 함성은 곧 꽃미남스타들에게로 이어졌는데요.
먼저 꽃미남의 기준, 정우성이 소녀 팬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며 황정민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고요.
이어 서강준은 서프라이즈 멤버들과 함께 꽃다발 효과를 자랑하며 미모를 뽐냈습니다.
심플한 올블랙 패션으로 멋을 낸 장혁도 만날 수 있었고요. 류준열 역시 편안한 블랙 패션으로 극장 내 시선을 집중시켰는데요.
이날 소녀 팬들의 가장 큰 함성을 받은 주인공은 김수현이었습니다. 김수현은 등장만으로도 눈 호강이란 무엇인가를 제대로 보여줬죠.
꽃미남 스타들의 기운을 받은 [보안관]은 개봉 3주차, 다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등 흔들림 없는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계속해서 한국영화의 힘을 보여주길 응원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케이스타뉴스
(ajs@ih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