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음: 이서빈]

비록 연예계는 핑크빛으로 저의 부러움을 자극하고 있지만 역시 안방극장만큼은 저를 배신하지 않을 줄 알았어요!

[현장음: 이정빈]

이번엔 또 어떤 꽃미남이 컴백했길래 서빈 씨가 이렇게 싱글벙글할까요?

[현장음: 이서빈]

이번에 돌아온 스타는 바로 박서준 씨입니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 스틸 사진들이 공개될 때마다 두근반 세근반 하면서 기다렸는데 드디어 첫방송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어요!

[현장음: 이정빈]

이번 드라마는 남사친이 컨셉이라면서요 박서준 씨 같은 남사친이라.. 좋으면서도 한편으론 아쉬울 거 같아요 연인이면 더 좋을텐데

[현장음: 이서빈]

제가 하고 싶은 말이 그말이거든요 그래도 드라마가 진행되면 남사친을 넘어 로맨틱한 연인의 모습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현장음: 이정빈]

저는 박서준 씨와 김지원 씨의 호흡은 어떨지도 궁금해요 인터뷰 보니까 김지원 씨가 박서준 씨의 팬이었다면서요

[현장음: 이서빈]

안 그래도 그 인터뷰 보면서 김지원 씨 엄청 부러워했어요 저는 언제쯤 제 오빠님들과 한 화면에 나올 수 있을까요?

[현장음: 이정빈]

그런건 순발력에서도 충분히 가능할텐데? 그쵸 피디님?

[현장음: 이서빈]

에이 이런 게 아니라 제가 원하는 그림은 바로 이거라구요~

꽃미남 배우 박서준이 케미끝판왕으로 변신했습니다.

박서준은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갖고 싶은 남사친 '고동만' 역을 맡았는데요.

여주인공 김지원과의 사랑스러운 케미는 물론이고요.

[현장음: 박서준]

보시면 아시겠지만 격투기 선수들 몸이 엄청 좋잖아요 그래서 최대한 거기 따라 가라도 한번 보려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현장음]

상반신 노출도 있잖아요?

[현장음: 박서준]

굉장히 많을 거예요

[현장음: 김지원]

제가 저도 모르게 엄지를 잠깐 들었는데 되게 많이 노력하셨고요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남배우들과도 최고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죠.

극중 박서준의 격투기 코치, 김성오와는 주먹으로 쌓은 브로맨스를,

[현장음: 박서준]

'고동만'에게는 '황장호' 코치님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인거 같아요 또 우리 코치님께 제가 많이 맞습니다 그래서 맞기만 해도 어떤 케미가 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고요

고교동창으로 분한 안재홍과는 '만만'한 케미를 만들고 있는데요.

[현장음: 박서준]

'주만이'는 저의 고등학교 동창으로서 고등학교 때부터 '만만이 브라더스'라고 '동만이' '주만이' '만만이 브라더스'로 나오면서 되게 즐겁게 촬영을 했고 앞으로 벌어질 '만만이 브라더스'의 이야기가 하나의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고요 싱그럽게 표현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현장음: 안재홍]

저도 박서준 씨를 이번 작품에서 처음 만나게 되고 가까워졌는데 마치 저는 그런 느낌을 받았던 거 같아요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처럼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친밀해지는데 정말 많이 통하고 편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하면서도 너무 즐겁게 임하고 있습니다

케미끝판왕으로 등극한 박서준에 안방극장의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서준]

Q) 시청률 공약은?

A) 저희가 부산에 촬영이 꽤 있는데 갔다 오면 1주일 정도 이번에도 갔다 왔는데 거의 해외로케 느낌이 나더라고요 되게 야경도 좋고 멋있어서 거기를 한번 같이 투어 하는 것도 어떠신지? 시청자 분들 중에 [쌈, 마이웨이]를 굉장히 사랑해주시는 몇 분 이렇게 해서 같이 가면서 맛집도 가고

[현장음: 김지원]

쌈밥집을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식사를 쌈밥집으로

[현장음: 박서준]

부산에서 하루를 같이 보내자~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은! 네 청춘의 풋풋함을 제대로 보여줄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5월 22일 첫 방송됩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