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음: 이서빈]

스타들의 임신 출산소식이 연이어 전해지고 있는 걸 보면 역시 5월은 가정의 달이 확실한 거 같아요

[현장음: 이정빈]

맞아요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린 문희준-소율 씨 부부가 이번 주 출산 소식을 알렸는데요

[현장음: 이서빈]

문희준-소율 씨 부부는 절대 속도위반이 아니라며 강하게 부인했었잖아요

[현장음: 이정빈]

그래서 결혼 3개월 만에 전해진 출산 소식에 다들 놀라는 눈치더라고요

[현장음: 이서빈]

이번주에 아빠가 된 스타가 또 있죠 바로 지난 1월, 18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은 임창정 씨인데요

[현장음: 이정빈]

임창정 씨의 아내는 10일 오전 3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해 아들만 넷을 둔 아들부자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현장음: 이서빈]

또 5월 첫째주엔 이동건-조윤희 씨가 2세 소식을 알렸잖아요

[현장음: 이정빈]

5월에만 벌써 세 가정에 아이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현장음: 이서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엄마, 아빠 대열에 합류한 스타부부들 소식 발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지난 2월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아이돌부부 1호가 된 문희준-소율.

[현장음: 문희준]

항상 보면 즐겁고 행복하고 그런 모습에 반해서 결혼하게 됐습니다

결혼 3개월 만에 출산 소식을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앞서 갑작스런 결혼발표 당시 속도위반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은 절대 아니라며 이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희준의 소속사 측은 '좀 더 일찍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한 부분 머리 숙여 양해의 말씀 전한다'며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였던 만큼 함께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주시다면 감사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는데요.

이틀 뒤 문희준은 한 방송에 출연해 '친구 같은 아빠, 기댈 수 있는 아빠, 아이를 위해 노력하는 아빠'가 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벌써부터 딸바보아빠의 모습을 예고한 문희준에 이어 10일에는 임창정이 넷째아들을 품에 안았는데요. 이미 세 아이의 아빠였던 임창정은 넷째 아들과 함께 아들부자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현장음: 취재진]

좋으세요?

[현장음: 임창정]

좋아요 너무 좋아요

같은 날 god의 박준형 역시 딸 출산 소식을 알렸는데요. 박준형은 SNS에 '난 이제 파파쭌'이라는 글과 함께 곤히 잠든 딸아이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런가하면 5월 2일에는 이동건-조윤희가 이미 법적 부부가 됐다며 깜짝 임신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후 조윤희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깜짝 출연한 이동건은 아이의 태명을 공개하는 등  예비아빠로서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가정의 달 5월, 엄마, 아빠 대열에 합류한 스타들! 행복한 가정 꾸리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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