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음: 이서빈]

서빈이의 사랑 꽃미남스타들이 자꾸 군대로 떠나서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현장음: 이정빈]

하긴 올해 입대를 앞두고 있는 87, 88년 생 스타들 사이에 꽃미남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죠~

[현장음: 이서빈]

[수상한 파트너]로 돌아온 지창욱 씨도 이번 드라마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거 같아요

[현장음: 이정빈]

그래서 그런가? [수상한 파트너]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상당하더라고요

[현장음: 이서빈]

지창욱 씨의 생애 첫 로맨틱 코미디라서 기대가 큰 이유도 있습니다 캐릭터 설정도 심쿵심쿵하거든요

[현장음: 이정빈]

수려한 외모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남자! 그게 바로 지창욱 씨 캐릭터죠?

[현장음: 이서빈]

그것뿐만 아니라 나쁜 남자의 매력까지 갖춘 ‘츤데레 뇌섹검사’라구요 진짜 완벽하지 않아요?

[현장음: 이정빈]

서빈 씨의 5월이 바빠질 것 같은 예감이 드는 건 왜 일까요?

[현장음: 이서빈]

그 예감 왠지 맞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인데요 그럼 바빠지기 전에, 입대 전 열일하는 지창욱 씨 모습 눈에 잔뜩 담아 놓도록 하겠습니다!

꽃미남 스타 지창욱이 생애 첫 로코에 도전합니다.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비주얼 능력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남자, '츤데레 뇌섹검사' 노지욱 역을 맡아 매력 발산에 나섰는데요.

특히 그간 쉽게 볼 수 없었던 지창욱의 코믹한 매력이 십분 발휘된다고 하죠.

[현장음: 지창욱]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에 새로운 모습들이 있구나라고 느끼시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노지욱'이라는 인물 자체만으로도 너무나도 재미있는 인물이 아닐까 생각을 해서요 현장에서 즐겁게 연기를 하고 있고요

지창욱의 이러한 모습은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과 함께 할 때 더욱 빛이 나는데요.

[인터뷰: 지창욱]

Q) 남지현과의 호흡은?

A) 되게 재미있게 대사도 주고받고 이렇게 하면서 정말 잘 맞는 거 같고요 아마 시청자분들께서 보시기에도 되게 재미있는 커플이 나타났다고 생각이 드실 거 같아요 아마 그래서 앞으로도 더 기대가 되고요 아마 제가 '봉이 씨', 지현 씨한테 많이 업혀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사실 두 사람은 과거 한 드라마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하죠.

[현장음: 지창욱]

[무사 백동수]라는 작품에서 지현 씨가 아역으로 나왔었고 저는 성인으로 나왔었더라고요 물론 그때 마주친 적은 없지만 이렇게 만나게 돼서 감회가 새로운 거 같고요 너무나도 기대가 되고

과거의 인연이 더해져 그 케미를 더욱 기대케 하는 지창욱과 남지현! 두 사람이 보여줄 로코 호흡은 어떤 모습일까요? 지창욱의 첫 로맨틱 코미디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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