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냄새 나는 배우 황정민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국내 첫 창작뮤지컬 [비상]의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뮤지컬 [비상]은 3인의 장애예술가들이 한 무대에 올라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국내 최초의 장애예술 창작 뮤지컬인데요.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이 [비상]의 든든한 후원자로 나섰습니다.

[현장음: 황정민]

저의 작은 보탬이 [비상]이라는 작품에 얼마나 크게 작용할지 모르겠지만 공연하기 전까지 일반 분들이 더 많이 이 작품에 대해서 관심 갖고 알 수 있도록 제가 훌륭히 홍보대사로서 역할 열심히 하겠습니다

[비상]은 오는 7월 본격적인 연습을 시작해 오는 11월 정식공연이 열릴 예정인데요. 천만배우 황정민의 기운을 받아 많은 사랑 받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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