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이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불참을 확정 지었습니다.

신하균, 김옥빈 주연의 영화 [악녀]가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됐는데요.

최근 신하균은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촬영 중 오른쪽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칸영화제 불참을 결정했습니다.

신하균의 소속사 관계자는 '신하균이 회복 중이지만 해외일정을 소화하기에는 힘들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로 인해 [악녀] 출연 배우 중 김옥빈, 성준, 김서형이 칸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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