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 비너스로 통하는 신예 강소리가 신곡 [단둘이야]로 인기 급상승 중에 있습니다.

[인터뷰: 강소리]

Q) '트로트 비너스'로 통하는데, 인기 실감?

A) 팬들이 잘 되라는 의미에서 여신 중에 최고의 여신 '트로트 비너스'라고 불러 주시고 그래서 힘도 되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곡 [단둘이야]는 레트로한 집시 재즈풍으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구가 매력적인 곡인데요.

[인터뷰: 강소리]

Q) 신곡 [단둘이야]에 대해?

A) 남녀 간의 사랑 얘기고요 곡 받기 어렵다는 전해성 작곡가께서 트로트를 손수 써주시면서 너무 너무 감명을 받았습니다

Q) [단둘이야]를 잘 부르려면?

A) 아주 상쾌한 추임새가 있거든요 유후~

한때 힙합 댄스 그룹의 리드 보컬이었던 강소리의 화려한 퍼포먼스 또한 눈길을 끕니다.

[인터뷰: 강소리]

Q) [단둘이야] 포인트 안무는?

A) 너무나도 유명한 홍영주 씨가 직접 안무를 짜주셨어요 제목이 [단둘이야] 잖아요 그래서 둘이 '우리 둘이 둘이 단둘이' 계속 V가 제 얼굴 옆에서 떠나질 않는 것 같아요

오드리 햅번을 연상 시키는 의상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는 강소리, 고전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중년층의 향수를 공략하는데요.

[인터뷰: 강소리]

Q) 오드리 햅번을 연상시키는데?

A) 고전적이고 복고적인 느낌이 있어서 오드리 햅번의 흉내를 약간 한 번 내보는 그런 콘셉트로 해보고 있습니다

노래와 춤, 비주얼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트로트계 샛별’ 강소리의 롤모델은 '가왕' 이미자입니다.

[인터뷰: 강소리]

Q) 가수로서 꿈은?

A) 이미자 선생님처럼 70세 넘어서까지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여러분에게 음악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그럼 사람이 되고 싶은 게 꿈이고요 K STAR 시청자 여러분 지금까지 강소리였고요  [단둘이야] 앞으로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장윤정 박현빈을 이을 트로트계 젊은 피, 강소리의 전성기를 기대합니다. [생방송 스타뉴스] 안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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