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의 극장나들이는 어떤 모습일까요?

여기는 영화 [아빠는 딸] 특별시사회 현장. 극장 나들이에 나선 박보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흰색 맨투맨 티셔츠에 블랙 팬츠를 더한 깔끔한 남친룩으로 여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박보검.

[현장음: 박보검]

안녕하세요 박보검입니다 영화 [아빠는 딸] 많은 분들이 보시고 웃음 가득한 하루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아빠는 딸] 파이팅! 감사합니다

이날 박보검은 특유의 바르고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을 다시 한 번 심쿵하게 했는데요.

그런가하면 [아빠는 딸] 특별시사회에는 많은 스타들이 함께 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맛깔 나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이유리도 만날 수 있었고요.

[현장음: 이유리]

소민이 응원 차 왔는데요 영화 홍보 같이 열심히 제 동생이라서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아빠는 딸] 많이많이 사랑해주시고요 많이 천만 갈 수 있도록 많이 응원 부탁드립니다

빨간색 팬츠 슈트로 멋을 낸 최정원도 극장을 찾았는데요.

핫팬츠에 그물 스타킹으로 각선미를 뽐낸 서효림은 박명수의 카메오 출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죠.

[현장음: 서효림]

[아빠는 딸] 영화 굉장히 기대되고요 그리고 박명수 씨께서 카메오로 나오신다고 해서 그것도 무척 기대됩니다 [아빠는 딸] 파이팅!

많은 스타들의 기대와 응원 속에 베일을 벗은 영화 [아빠는 딸]! 개봉 당일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는데요. 봄 극장가에 가슴 따뜻한 영화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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