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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작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관객의 호평 속에 개막했다.

 

공연시간의 대부분을 무대 위에 머무는 주인공 옥주현과 박은태는 명불허전 가창력에 마치 영화 속에 서있는 것처럼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그간 어느 무대에서도 보여준 적 없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두 배우의 열연에 "대극장임에도 주인공들의 복잡한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어 놀랍다"는 관람평이 이어졌다.

 

 

주인공 프란체스카역을 맡은 옥주현은 "이렇게 숨죽이고 집중해 보는 객석은 처음이고, 이렇게 감정이 소모된 극도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주인공이 젊다, 불륜에 관한 이야기다' 라는 세간의 우려는 첫 공연이 공개되고 말끔히 사라졌다는 것이 관객들의 일관된 감상평이다.

 

많은 관객들이 "인생 최고의 뮤지컬이다, 부모님과 다시 보고 싶다"는 평을 남겼고, 특히 "내가 아내나 엄마가 아니라 나였던 적이 언제였는지 모르겠다"는 프란체스카의 삶에 감정 이입한 여성관객들의 흐느낌이 곳곳에서 보였다.

 

공연 둘째 날인 4월 16일에는 두 주연배우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눈물을 펑펑 흘리는 일도 벌어졌다. 인터파크에는 엔딩이 영원히 가슴에 남을 것(dudwl3**), 아름다운 소설을 읽은 기분(mysw**), 4D 영화 같은 뮤지컬(mw80**), 먹먹함에 마음이 아프다 (kye09**), 손수건이 없다면 휴지라도 준비할 것  (a900904**) 등의 관람객 호평이 이어졌다.

 

조수희 기자, soohee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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