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단으로 참가합니다.

전주국제영화제 관계자는 '감독과 배우, 평론가 등으로 구성된 14명의 심사위원단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는데요.

관계자에 따르면 하지원은 장편영화 1~2편을 연출한 신인 감독들이 경합을 벌이는 국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을 맡았습니다.

한편,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7일 개막해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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