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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으로 별세한 고 김영애씨의 비보로 연예계에 암경보가 울렸습니다 최근 개그맨 유상무씨가 대장암 투병중인 사실도 전해졌는데요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스타들, 대체로 스트레스성이라는 게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췌장암으로 투병하던 배우 김영애가 지난 9일 향년 66세로 별세했습니다

 

지난 2012년 췌장암 진단을 받고 수술했으나 지난해 건강이 악화돼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안타깝게 이로인한 합병증으로 생을 마감하게 됐는데요

 

고인을 괴롭힌 췌장암은 예후가 좋지 못한 치명적인 암인데요

 

미국암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췌장암 진단을 받은 환자의 1년 생존율은 29%, 5년 생존율은 7%에 불과합니다. 우리나라 췌장암 환자의 5년 생존율 역시 10%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

 

김영애는 건강 악화로 입퇴원을 반복하면서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예정된 50회까지 소화하며 연기투혼을 불태웠는데요 병마와 싸우면서도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아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올 들어서만 지난 2월 배우 김지영이 폐암으로 2년간 투병하다 숨을 거뒀고 지난 3월에는 탤런트 민욱이 1년 6개월 정도 두부경부암과 싸우다 타계하면서 팬들의 애도가 이어졌는데요

 

그런가하면 개그맨 유상무가 최근 대장암 3기 진단을 받고 대장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절친이자 동료인 개그맨 유세윤이 대장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유상무의 근황을 알려 이목을 끌었는데요

 

11일 유세윤은 자신의 SNS에 유상무의 영상을 게재하며 수술 경과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수술을 마친 유상무는 향후 항암 치료와 후속 치료를 병행하며 건강 회복에 힘쓸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지난 2015년, 영화 [악의 연대기] 촬영을 앞두고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던 배우 손현주!

 

 

[현장음: 손현주]

 

예상치 못하게 저한테 들어왔던 작은 암을 알았고 배우들이 형님 저 일단 몸이 우선이니까 빨리 회복을 하고 돌아와라 했을 때 되게 고마웠어요

 

[현장음: 손현주]

 

그런 것들이 아마 살면서 빚으로 남겠죠 천천히 갚겠습니다

 

 

또한 2007년에 이어 지난 2014년까지 무려 두 차례에 걸친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 가수 이문세..

 

당시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갑상선암이 재발해 큰 고충을 겪기도 했는데요

 

 

[현장음: 이문세]

 

목에 좋다는 건 다 복용하면서 했고요 노래 한 소절 했는데 '오늘 컨디션 안 좋아 보이는데요?'하면  '그럼 쉽시다'

 

[현장음: 이문세]

 

저는 너무 건강합니다

 

 

이문세는 노래를 부르기 위해 종양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었죠

 

[현장음: 이문세]

 

사실은 섬세하게 들으면 창법이 바뀌었습니다. 저 이문세스러운 창법이라고 하면 [옛사랑]을 시를 읊듯이 했던 거랑 샤우트 창법으로 막 크게 내 지르는 그런 창법에서 지금은 음악의 흐름에 맞추려고 애를 썼던 것이 조금 바뀌었고요.

 

 

그 동안 연예계에는 이문세처럼 갑상선암을 극복하고 건강을 찾은 스타들의 고백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2010년 갑작스럽게 찾아온 갑상선암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 전수경.

 

 

[현장음: 전수경]

 

제가 현재 갑상선 수술을 받았고 또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요오드 치료를 위해서 병원을 가야되고 자연스럽게 내비쳤어요 전혀 동요하지 않고 오히려 어머니도 암으로 돌아가셨기 때문에 아픈 사람의 마음을 정말 잘 헤아려 주고 그래서 저한테 굉장히 그때 그날 많은 용기를 줬어요

 

 

전수경의 갑상선암 투병을 함께 이겨내며 사랑을 키워온 전수경-에릭 스완슨은 지난 2014년 9월, 잊지 못할 웨딩마치를 울리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전수경]

 

잊지는 못할 것 같아요 오늘을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 역시  지난 2012년 갑상선암과 사투를 벌였는데요.

 

 

[현장음: 변정수]

 

제가 살짝 목이 쉬었는데 갑상선암에 걸렸는데 그전에는 말을 못 했어요 왜냐면 연예인이 그렇다는 거 자체가 광고가 안 들어올 수도 있고 그런데 이걸 얘기하고 극복하면서 지금 나를 보여주고 즐기자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또한 박정아도 지난 2013년 5월 갑상선암 수술 소식을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현장음: 박정아]

 

저는 웃었어요 어이가 없어서... 내가? 이런 생각도 들었고 워낙에 수술하고 난 다음에도 간단한 수술이 아닌 거예요 저한테는... 굉장히 아팠었거든요

 

 

주로 여자스타들이 갑상선암 투병소식을 전하는 듯 하지만 남성 스타들 역시 갑상선암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데요. 

 

이문세를 비롯해, 배우 오태경, 그리고 H.O.T 출신 이재원 역시 2014년 갑상선암을 초기에 발견해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기도 했었죠.

 

 

[인터뷰: 김종민원장, 외과전문의]

 

Q) 갑상선암의 예방법은?

 

A)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예방법은 조기진단 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20세가 넘으면 갑상선 초음파를 해보라는 게 의사들이 누구나 다 권하는 이야기고

 

 

대중들에게 친숙한 스타들의 투병 극복기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되는데요. 모쪼록 투병 스타들의 건강과 함께 더욱 활발한 활동 보여주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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