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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스타들의 투병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희귀병을 앓으며 남모를 아픔을 겪고 있지만 누구보다 당당히 나선 스타들의 모습! 지금 바로 전해드릴게요.

 

 

'골종양' 으로 투병 중인 배우 유아인이 최근 건강과 군입대에 관련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장음: 유아인]

 

최근에 3월 15일에 재검을 받고 아직 결과를 못 받은 상태에요 저 같은 경우는 원가 특이한 케이스고 많은 분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과를 내려고 병무청에서 노력하고 계신 거 같고요

 

 

2013년 오른쪽 어깨 근육이 파열된 후 증상이 악화돼 2015년 신체검사에서 어깨 근육 파열과 함께 골종양을 진단 받은 것!이에 병역기피논란이 일기도 했는데요

 

 

[현장음: 유아인]

 

이건 제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고 제가 뭐 대단한 권력자도 잘못을 저지르면 잡혀가는 마당에 제가 무슨 힘이 있어서 비리를 저지르겠습니까? 너무 따가운 시선으로 바라보지 마시고 따뜻하게 기다려주셨으면 합니다

 

 

골종양은 말 그대로 뼈에 생기는 종양으로 90% 이상이 양성종양인데, 대표적인 악성종양인 '골육종'은 한 해 200명이 진단받는 희귀암으로 알려져있어 더욱 팬들의 우려가 이어졌습니다.

 

 

[현장음: 유아인]

 

아픈 주제에 드라마 하느냐 이런 말들도 많은데 1년 동안 작품을 쉬었어요 1년 만에 저한테 이뤄질 수 있는 상황 안에서 [시카고 타자기]라는 좋은 작품을 만나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고 건강에 무리되지 않게 잘 해서 여러분들이 걱정하시는 일들 만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유아인은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를 촬영하며 병무청으로부터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  재검결과는 오는 5월 초 통보될 예정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지난 3월 말 육군 현역 입대했던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입소 4일 만에 귀가 조치를 받아 이목을 끌었습니다.

 

서인국 소속사측은 '귀가 사유는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이다.  훈련에 앞서 확인된 것으로 자세한 신체  상태는 추후 검사를 통해 확인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골연골병변이란 관절에 가해진 충격으로 연골이 손상돼 분리되는 질환으로 발목에 거골이라는 부분의 연골이 떨이지는 병입니다

 

이에 서인국 측은 재검 후 군 복무를 이행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지만. 아무리 현역 의지가 강하다 하더라도 건강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현역복무가 불가능한 상황이기도 한데요

 

 

[현장음: 서인국]

 

좋은 기운을 잘 받을 수 있도록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골연골병변이란 병으로 갑작스러운 위기를 맞은 서인국의 앞길에 팬들의 걱정 가득한 시선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장음: 구혜선]

 

결혼을 하고 처음 작품이기도 하고 작품 자체가 굉장히 오랜만이기도 한데요 연기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체력도 많이 모자람을 느끼고요 하면할수록 어렵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또한 지난 3월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 도중 하차했던 배우 구혜선..

 

더군다나 구혜선이 앓고 있는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라는 생소한 병명이 알려지면서더욱 우려가 쏟아졌는데요

 

아나필락시스는 한 마디로 알레르기로 인한 쇼크를 뜻합니다. 원인은 음식이나 약물, 벌레 물림 등으로, 아나필락시스가 오면 30분 안에 호흡 곤란, 두통, 어지러움, 구토 등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는데,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전해져 충격을 안겨줬는데요

 

구혜선은 지난 3월 29일 퇴원 후 당분간 통원치료를 받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만성적 통증 질환인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이라는 희소병 판정을 받았던 배우 신동욱..

 

 

[인터뷰: 신동욱]

 

Q) 처음 CRPS, 진단을 받았을 때?

 

A) 그때 진단서 딱 받고 병실에 혼자 있었는데요 진짜로 와 ~  막막 하더라고요 어떻게 하지 하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적극적으로 치료를 했어요 그래서 초기에 많이 치료가 된 게 지금 굉장히 좋았던 것 같아요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는 60만 명 중 한 명 꼴로 앓고 있는 통증이 상당한 희귀질환으로 신동욱은 의가사 제대 이후 투병에만 힘을 쏟아왔는데요

 

지난 해 11월, 6년 만에 SF 소설가로 돌아와 연예계 컴백에 대한 질문에 조심스러운 답변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신동욱]

 

Q) 연예계 컴백 의향은?

 

A) 사실 제가 저를 모르겠어요 이게 꾸준한 병이면 알겠는데 어쩔 때는 갑자기 안 좋아졌다가 어쩔 때는 되게 좋아졌다가 들쑥날쑥 하니까 일단은 겨울에는 그렇고요 제가 따뜻해지면 좀 괜찮아져서 어떻게 좋은 기회가 있으면 하지 않을까 하는데 기회가 좋고 제가 몸이 좋으면 저는 언제나 늘 하고 싶습니다

 

 

그랬던 그의 바람대로 최근 MBC 새 수목드라마 [파수꾼] 출연을 확정 지으며 컴백 소식을 알렸는데요

 

신동욱의 소속사측은 '완벽하게 완치가 됐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드라마를 출연할 수 있고, 자신감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드라마에 복귀하는 건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었던 SBS  드라마 [별을 따다줘] 이후 7년 만! 투병중에도 본업인 연기로 돌아오게 된 그를 향한  팬들의 응원이 뜨거운 상황입니다.

 

늘 화려하게만 보이는 스타의 이면에는 이처럼 희귀병이란 남모를 아픔을 겪어야했던 고통이 있었는데요 모쪼록 이들의 건강과 향후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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