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이 네 번의 열애설 끝에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준기와 전혜빈이 지난 2014년 드라마 [조선총잡이]를 통해 만나 친구로 지내다가 지난해 상반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는데요.

소속사 관계자는 또, 그동안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해왔던 이유에 대해 '공통점이 많아 호감을 느꼈지만, 확신을 얻기까지 시간이 걸려 조심스러웠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준기와 전혜빈은 [조선총잡이]로 연기 호흡을 맞춘 이후 열애설에 네 차례 휩쌓였지만 그때 마다 동료 사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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