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석규 김래원 주연의 영화 [프리즌]이 흥행 청신호를 쏘아올렸습니다.

오늘(2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프리즌]은 누적 관객수 약 28만 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는데요.

[프리즌]의 오프닝 성적은 지난 23일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미녀와 야수]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전체관람가 할리우드 영화 기록을 뛰어넘어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한편, 같은 날 [미녀와 야수] 2위에, [보통 사람]은 3위에 랭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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