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음: 이서빈]

월화극의 절대강자 [피고인]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했는데요

[현장음: 이정빈]

지성 씨가 누명을 벗을 수 있을지 궁금해서 결말을 기다리긴 했지만 막상 종영하니까 너무 아쉬워요

[현장음: 이서빈]

그래도 종방연에, 포상휴가까지 드라마는 끝났지만 [피고인] 소식은 계속되고 있잖아요

[현장음: 이정빈]

그래서 제가 다 찾아봤는데 드라마 밖에서도 [피고인] 배우들의 모습은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현장음: 이서빈]

당연하죠~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피고인] 배우들의 종영 후 이야기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월화극의 최강자 드라마 [피고인]팀이 종영 후에도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드라마 [피고인]의 마지막 회는 시청률 28.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는데요.

이날 방송된 [피고인]에서는 검사로 복귀한 지성이 엄기준에게 사형을 내리는 장면이 그려지며 통쾌한 결말을 맞았습니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후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피고인]의 종방연이 열렸는데요.

밝은 표정으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지성을 비롯해

[현장음: 지성]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역대급 악역으로 안방극장을 떨게 했던 엄기준, 엄현경, 오창석, 유리 등 [피고인]의 모든 배우들을 모두 만날 수 있었죠.

종방연 다음 날인 22일에는 [피고인] 팀이 오키나와로 포상휴가를 떠났는데요.

[현장음: 엄현경]

[피고인]이 너무 잘 되가지고 너무 기쁘고요 저희 오늘 거의 전 배우가 다 같이 포상휴가를 가요 마지막까지 잘 재미있게 놀고 마무리하고 오겠습니다

일등으로 공항에 도착한 엄현경에 이어 캐주얼한 공항패션을 완성한 오창석이 모습을 드러냈고요.

[현장음: 오창석]

저희 [피고인]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희 포상휴가 잘 다녀오겠습니다

선글라스로 멋을 낸 김민석은 첫 포상휴가의 설렘을 전했습니다.

[현장음: 김민석]

드라마 결과가 너무 좋아서 이렇게 포상휴가를 가는 게 처음이에요

공항이 익숙한 한류스타 유리도 [피고인] 포상휴가에 함께 했고요.

[현장음: 권유리]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잘 마무리한 거 같고요 좋은 선배님들하고 좋은 감독님하고 같이 작품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엄기준은 드라마 속 차민호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쁘게 걸음을 옮겼는데요.

[현장음: 엄기준]

감사합니다

미처 공항에서 볼 수 없었던 지성의 포상휴가 모습은 조재윤의 SNS에서 엿볼 수 있었죠.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의 관심을 독차지한 드라마 [피고인]! 후속으로는 지성의 아내 이보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귓속말]이 방송될 예정인데요. 지성-이보영 부부가 연이어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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