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전체 7,233개의 기사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전체기사보기
  • 채널소개
  • 채널번호
  • 트위터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주소 링크
  • URL 복사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메인 와이드 배너

방금 전 광희 씨의 입대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광희 씨의 절친이자 팝페라 가수 임형주 씨도 같은 날 군에 입대했죠. 최근 미국 그래미상 심사위원으로 위촉 소식까지 전해진터라 취재 열기도 뜨거웠는데요. 임형주 씨의 입대 풍경, 안지선 기자가 전합니다.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국민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현역으로 입대했습니다.

 

 

[현장음: 임형주]

 

열심히 성실히 군 복무하고 늠름한 모습으로 제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충성!

 

 

임형주는 13일 오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육군 제1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는데요. 입대 날 오전 임형주를 만났습니다.

 

 

[인터뷰: 임형주]

 

Q)삭발 직전인데?

 

A) 만감이 교차한다고 해야 하나요 여러 가지 생각이 떠오르는데 즐거운 마음으로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삭발에 앞서 임형주에게 가장 먼저 듣고 싶었던 이야기는 바로, 아시아 팝페라 가수 최초로 미국 그래미상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소감이었는데요.  

 

 

[인터뷰: 임형주]

 

Q)미 그래미상 심사위원 위촉, 소감?

 

A) 군 입대 전에 이렇게 저의 음악 인생 커리어에 있어서 기념비적인 아주 기적과도 같은 일이 벌어져서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하고 재밌게 말씀 드리면 가문의 영광이고 또 진중하게 말씀드리면 더 나아가서는 한국 문화 예술계에 조금이라도 일조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게 아닐까 감히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Q)군 복무 중 심사는 어떻게?

 

A) 그래미는 전자투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만 휴가를 얻을 수 있다면 심사 시즌에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날 입대한 절친 광희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인터뷰: 임형주]

 

Q)같은 날 입대하는 광희에게?

 

A) 새벽에 전화가 와서 저한테 막 긴장된다고 떨린다고 제가 해준 말은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 기왕에 가는 거 정말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완주하고 오자  

 

 

점점 가까워 오는 입대 시간, 그리고 점점 짧아지는 머리카락에 생각이 많아지는데요. 

 

 

[현장음: 임형주]

 

아 진짜 몇 시간 뒤면 군부대에 있겠구나 신병교육대 신기하다 진짜 가네 휴

 

 

농담으로 애써 분위기도 띄워보지만 서른 즈음에 입대하는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인터뷰: 임형주]

 

Q)입대 앞두고 위로가 됐던 노래?

 

A) 제가 얼마 전에 군 입대 전 마지막 싱글 앨범을 냈거든요 [어라운드 서티(Around Thirty) 서른 즈음에라는 김광석 님 추모 디지털 싱글이기도 했는데 [서른 즈음에]하고 [이등병의 편지] 2곡 수록돼 있거든요 그 두 곡을 제일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매일 이별 하며 살고 있다는 그 말이 굉장히 남다르게 다가오더라고요 나이가 드니까....

 

 

아직은 짧은 머리가 어색하지만, 의외로 잘 어울리는 모습에 만족스러운 눈치인데요.   

 

 

[인터뷰: 임형주]

 

Q)K STAR 시청자에게?

 

A) K STAR 시청자 여러분들 제가 드디어 군대에 가게 됐습니다 생각보다 머리 자른 거 봐줄 만은 하죠 예쁘게 봐주시고 여러분 무사히 늠름하게 제대해서 곧 다시 여러분들 곁으로 음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곧바로 신병교육대로 향한 임형주, 그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과 또 가족과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발길을 옮깁니다. 

 

 

[현장음]

 

엄마가 사랑하는 거 알지

 

[현장음: 임형주]

 

울지 마세요 울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여기까지 촬영 와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정말 늠름한 모습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제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사드릴게요 여러분 울지 마세요 갈게요 

 

기다려 주세요 여러분들께도 마지막 인사 올리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직은 많이 어설픕니다 좀 봐주세요  충성!

 

 

만 12세의 어린 나이로 첫 독집 앨범을 발표하며 '아시아 팝페라'의 역사를 새로 쓴 임형주, 내년이면 데뷔 20주년인데요. 군 복무 후 더 성숙해진 임형주의 '천상의 목소리'를 기다립니다. [생방송 스타뉴스] 안지선입니다.

0 0
많이본기사많이본기사
최근 기사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