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듀엣가요제> 출신 두진수가 국내 최초 팝페라 아이돌 그룹 '파라다이스'로 데뷔한다.

두진수는 지난해 방영한 <듀엣가요제>에서 EXID 멤버 솔지와 함께 출연해, '듀엣 가요제' 역대 최대 동영상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 중인 두진수는 이달 말 데뷔를 앞두고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두진수는 "국내 최초 4인조 팝페라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다"며 "멤버 모두가 성악과 오페라 장르에 능해 더 트렌디하고 팝적인 팝페라 장르를 선보일 것 같다"고 자신했다.

한편, 두진수가 데뷔할 파라다이스는 팝(POP)과 오페라(OPERA)를 결합한 말로 클래식의 대중화를 추구하며, 데뷔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K STAR 이보람 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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