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음: 이서빈]

지난 22일 제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가 열렸는데요

[현장음: 이정빈]

2016년 가요계를 빛낸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했습니다

[현장음: 이서빈]

특히! 최근 신곡발표와 함께 빌보드에서 집중관심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현장음: 이정빈]

방탄소년단은 1주일, 트와이스는 2주밖에 신곡활동을 하지 않아 팬들에겐 단비 같은 스케줄이었다고 해요

[현장음: 이서빈]

또 요즘 개별 활동 중인 엑소도 오랜만에 완전체로 볼 수 있었잖아요

[현장음: 이정빈]

진짜 시상식 안했으면 팬들 많이 아쉬웠겠어요

[현장음: 이서빈]

그러게 말이에요 보고 싶었던 스타들과 함께 해 더욱 특별했던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현장음: 이정빈]

그 영광의 얼굴들을 지금 공개합니다!

2016년 가요계를 이끈 아이돌 스타들이 블랙 스타일을 자랑했습니다.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를 찾은 아이돌 스타들! 약속이나 한 듯 올블랙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올해의 신인상의 주인공 NCT127은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블랙 슈트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밟았고요.

또 다른 신인상의 주인공 블랙핑크는 시상식을 찾은 아이돌 스타 중 가장 화려한 색감의 시스루 원피스로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Cheer Up]에 이어 [TT]까지 2016년 가요계를 휩쓴 트와이스 역시 올 블랙 미니원피스를 택했는데요.

[Cheer Up]으로 활동한 4월, [TT]로 활동한 10월의 음원부분상을 수상한 트와이스는 신곡 [Knock Knock]의 안무를 활용한 포즈로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습니다.

걸그룹 여자친구는 꽃무늬 포인트의 블랙 미니원피스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는데요.

[시간을 달려서]로 1월 음원부문상을 받은 여자친구는 새 앨범을 준비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죠.

새 앨범 [윙스 외전]으로 '빌보드 200' 61위를 기록하며 한국가수 최초로 4연속 진입 기록을 세운 방탄소년단!

타이와 버튼을 생략한 자유로운 느낌의 블랙 슈트차림으로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을 밟았는데요. 이날 방탄소년단은 음반부문 4분기 가수상 등 2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

각기 다른 디자인의 블랙 슈트로 슈트의 정석은 이런 것이다를 제대로 보여준 엑소!

음반부문 2, 3분기를 휩쓸며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4관왕의 주인공이 된 엑소는 팀으로는 물론 개인의 이름도 수상자 명단에 올려 적수가 없는 아이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죠.

올블랙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강탈한 아이돌 스타들! 하늘 아래 같은 블랙이 없음을 2016년을 빛낸 아이돌 스타들을 통해 엿볼 수 있었는데요. 수상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리고요. 2017년에도 멋진 활동 이어갈 응원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케이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