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이지원이 MBC 월화특별기회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 합류한다.

소속사 더 그룹은 "이지원이 <역적>에 '무산아' 역으로 출연한다"며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지원이 맡은 무산아 역은 가령(채수빈 분)을 도와 녹수(이하늬 분)와 대적하게 되는 인물이다.

이번 작품은 이지원의 첫 드라마 도전으로, 그가 선보일 연기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역적'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이지원은 영화 <강철비> 촬영도 앞두고 있다.

K STAR 이보람 기자, brlee565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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