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황제' 태진아가 흑삼 홍보대사 겸 모델로 발탁됐다.

 

태진아 측은 20일 “세한글로벌네티웍스에서 만든 금흑 흑삼 제품의 홍모 모델 겸 광고 모델로 선정돼 신토불이 정신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흑삼 하늘천과’ 홍보시안에서 태진아는 빨간색 재킷과 흰 셔츠, 검은색 나비넥타이를 입고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발산했다. 해당 제품은 농산물 우수관리제도인 GAP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태진아는 국내 트로트계 자존심으로 반세기 가깝게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그간 청원생명쌀, 매실방음료, 가평잣막걸리 등 ‘신토불이’ 국산 제품 홍보대사 및 CF 모델로 사랑받아왔다.

 

한편, 태진아는 지난 1월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트로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Copyrights ⓒ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세한글로벌네티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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