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버즈의 기타리스트 윤우현과 럼블피쉬 보컬 최진이가 결혼합니다.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오는 3월 26일 서울의 한 한옥 카페에서 조용히 예식을 치를 예정인데요.
윤우현은 팬카페를 통해 '최진이는 7년 동안 항상 힘이 돼 준 친구'라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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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뉴스
(ajs@ih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