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이솜의 미모대결이 뜨겁습니다.

영화 [그래, 가족]을 통해 가족이 된 이요원과 이솜!

동안 종결자 이요원은 미니스커트에 길이감이 있는 화이트 더블버튼 재킷을 매치해 쭉 뻗은 각선미를 강조했고요.

이솜은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긴 생머리와 연보랏빛 시스루 원피스로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는데요.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두 사람의 미모대결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죠.

그런가하면 4년 만에 이뤄진 이요원의 스크린 복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요원]

Q) 4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그래, 가족] 택한 이유는?

A) 제가 원래 이렇게 따뜻한 가족영화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좋아하는 편인데 이렇게 제가 할 수 있는 그런 작품, 그런 캐릭터인 것 같아서 정말 만나서 반가웠고요

[그래, 가족]이 가족영화라서 좋았다는 이요원은 영화 촬영을 통해 의외의 부분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았는데요.

[현장음: 이요원]

저는 여동생이 한명 있거든요 그래서 형제 많은 집이 때로는 부럽기도 했지만 이 영화를 촬영하면서는 여동생이 한명만 있다는 게 좀 다행이다 그런 생각을 현실적으로 했습니다

4남매로 뭉친 이요원-이솜의 케미가 궁금하다면 영화 [그래, 가족]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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