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와 강하늘이 영화 [재심]으로 재회했습니다.

2015년 영화 [쎄시봉]을 시작으로 그 인연을 맺은 정우와 강하늘. 여행 리얼리티를 거쳐 다시 한 번 영화 [재심]으로 뭉쳤는데요.

[현장음: 강하늘]

[쎄시봉]도 지나고 [꽃보다 청춘]도 지나면서 형을 굉장히 가까이서 봤는데 아직까지 이렇게 배울게 많이 남아있구나 내가 형한테 그런 걸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마르지 않는 샘? 으하하하하

[현장음: 정우]

가끔씩 이렇게 저의 얼굴에다 침을 뱉습니다 농담이고요 하늘이는 사람을 굉장히 편안하게 해주는 괜찮은 능력이 있는 친구 배려를 할 줄 아는 친구인 거 같아요

서로가 서로를 잘 아는 만큼 두 사람이 보여줄 호흡에 영화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죠.

[현장음: 강하늘]

많은 분들이 제 주변에는 많이 이야기하더라고요 친하지 않느냐고 친하다고 다들 잘 알고 계시더라고요

[현장음: 정우]

착각이죠

[현장음: 강하늘]

아하하하하 그래서 아마 그 부분들이 굉장히 많은 분들에게 조금 더 새롭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정우-강하늘의 관계 포인트는 동생이 예뻐서 어쩔 줄 모르는 형 정우의 모습입니다.

예쁨 받는 동생을 자랑하고 싶은 형 정우!

[현장음: 정우]

컷 하는 순간 하늘이 앞에 여자스태프 분들이 15명 이렇게 있었다 15명까지는 아니고 한 8~9명?

[인터뷰:강하늘]

하하하하 진짜

[현장음: 정우]

그건 맞잖아!

[현장음: 강하늘]

아니에요

[현장음: 정우]

8~9명 정도만

[현장음: 강하늘]

형이, 컷 할 때 형한테도 8~9명씩 있었잖아요

[현장음: 정우]

아니에요~

[현장음: 강하늘]

어우 왜 이러세요

동생의 멋짐을 널리 알리는 것도 형 정우의 몫인데요.

[인터뷰: 정우]

Q) [재심]만의 매력 포인트?

A) [재심]만의 매력을 말씀해주세요 하늘이의 샤프한 모습이 나옵니다

[현장음: 강하늘]

아항항항항

믿고 보는 케미를 자랑하는 정우와 강하늘! 이들의 세 번째 만남, 영화 [재심]은 2월 15일 개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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