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이 마지막으로 교복 입던 날에 생방송 스타뉴스가 함께 했습니다.

트와이스의 막내라인으로 팬들에게 급식단 리더라 불리던 다현. 지난 2월 10일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요.

이날 다현은 공로상을 받으며 고교생활을 뜻깊게 마무리했습니다.

[현장음: 다현, 트와이스]

이렇게 상 받을 줄 몰랐는데 학교에서 상 받으니까 굉장히 뜻깊고요 또 공로상을 짠 받았어요~ 너무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초콜릿도 있는 것 같아요 공로상 김다현 예! 감사합니다

또 다현은 졸업동기 [보니하니]의 보니 신동우와 함께 졸업 축하 공연의 MC를 맡기도 했는데요.

같은 학교 선배인 펜타곤 키노와 함께 [TT]안무를 선보인 다현! 이날의 [TT]는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교복 다현'의 마지막 무대여서 그 소장가치를 더했습니다.

[현장음: 다현, 트와이스]

안녕하세요 트와이스 다현입니다 이렇게 졸업식날에 상까지 받게 돼서 너무너무 기쁘고 또 등교할 때 팬 분들이랑 후배 분들께서 꽃다발을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행복한 잊지 못할 졸업식이 될 것 같습니다 축하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트와이스 활동도 앞으로 더 열심히 할 테니까요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졸업식 전 팬들에게 자장면이 먹고 싶다고 밝힌 다현은 식 후 트와이스 멤버들과 함게 한 자장면 회식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급식단을 졸업하고 어엿한 성인이 된 다현! 졸업 후 다현은 트와이스의 첫 단독 콘서트와 새 앨범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낼 예정인데요. 다현의 더더욱 빛나는 20대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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