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작된 도시]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조작된 도시]는 지난 11일과 12일 각각 35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7만 명을 넘어섰는데요.
이로써 [조작된 도시]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단 기간 100만 관객 돌파란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 [공조]의 100만 돌파보다 하루 앞선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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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뉴스
(ajs@ihq.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