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조]와 [더 킹]이 설 연휴 극장가를 사로잡았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공조]와 [더 킹]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30일, 400만 관객을 돌파했는데요.
[공조]는 개봉 당시 [더 킹]에 밀려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렀으나 반격에 성공, 이날 [더 킹] 보다 몇 시간 앞서 4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공조]는 설 연휴 4일 동안 269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455만 명을 넘어섰는데요.
이로써 [공조]는 1월 개봉한 영화 중 최고의 흥행작에 등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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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뉴스
(ajs@ihq.co.kr)